구름 위로 떠나요 사운드와 함께 하는 위로받고 싶은 날

저는 일상이 아주 바쁘고 힘들어서 지쳐 있을 때 Lila님의 "구름 위로 떠나요" 마인드키 사운드를 즐겨 듣습니다. 그 사운드는 신나는 음악입니다. EDM 비트에 따라 흥겨운 사운드는 에너지를 줍니다. 아래로 내려가 있는 내 자존심을 끌어 올려 줍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위로해 주며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위로는 곧 저에게 힘을 준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Lila님의 "구름 위로 떠나요"는 제목 그대로 내 자신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늘의 구름위에 푹신하게 누워있는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평일에는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경주마처럼 앞만 쳐다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옆을 볼 시간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마음을 살펴볼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에게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몸은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그런데 마음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놔둡니다. 그럴 때 마인드키의 사운드들은 저의 마음을 잘 위로해 줍니다. 좋아하는 책들을 꺼내어서 읽기도 합니다. 또 글 속에서 좋아하는 구절들을 적으며 마음을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