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커 버렸네요.....위로가 필요합니다

훌쩍 커 버린 딸아이들......이제는 아빠와의 시간은 없네요.

주말이니 온 가족 같이 보내고 싶고 같이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이제는 다 컷다고 아빠 곁에도 잘 오지 않고 주말이면 각자 다들 자기 시간을 갖네요. 다들 외출하고 없어요. 이제는 아빠랑 대화도 거의 안하고ㅠㅠ 

타임머신이 진짜 있다면 딸아이들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는 아빠만 집에 퇴근 하고 오길 기다렸고 아빠 오면 반갑게 뛰쳐나온던 아이들......그립네요.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