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날

삶을 살아가면서 특히 사회생활하면서 더욱 더 지치고 힘든 날이 있는것 같아요

요즘 경제도 안 좋고 이제 날도 점점 쌀쌀해지면서 또 이렇게 2023년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그러니 기분도 그렇고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저의 현재 상황이나 직장에서의 일이나 

동료들 상사와의 마찰로 인한 스트레스 등 진짜 어느 날에는 그 모든것이 쌓여서 폭발하고는 해서

그 날은 정말 지치고 힘들면서 모든것이 귀찮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그런 날이면 가족들 얼굴보고 어머니와 통화도 하고 또 친구들과 모여 술 한잔으로 

또 내일을 살아가는 동력을 찾게 됩니다. 물론 다음날이면 또 반복이지만 그래도 그 자그만한 위로와 격려가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니 오늘 하루를 생각하면서 잠들기전 "올챙이 - 소중한 사람" 사운드를 들으면서

내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있고 또 그 소중한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다는 것에 나와 인연이라는 끈에 연결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활기차게 에너지를 얻기에 좋은 사운드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