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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날 "쇼팽 녹턴2"

https://mindkey.moneple.com/radio/16241236

 

밤새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못이룬 밤.

밤새 애기가 얕은잠을 자서 계속 깨서 울어 뒤척인 밤. 남편이 술마시고 뻗어서 아침에 숙취로 시달려 늦잠자던 날. 

약을 먹어도 아픈 몸을 이끌고 육아를 해야되는 엄마로..

늦게까지 자는 남편이 너무 얄밉고 서운하네요. 

남편 출근시키고, 병원 갔다가 오는길에 초코렛으로 이 마음을 달래봅니다.

 

피아노곡을 들으면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씩 걷혀져서 종종 들어요. 

쇼팽의 녹턴2을 들으며 초코렛 먹으니 더 기운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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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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