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날

요즘들어 가을타는지 좀 힘든날이 있네요..

아무도 내주위에 없는거같고,진정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해요.

가을타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모르겠네요.

요즘 일도 힘들고 잘풀리지도 않아서 더그런거같아요.

이렇게 기분이 축 처지고 위로가 필요할때는 좀 경쾌한 음악으로 기분전환을 하는편이예요.

[가을 바람에 휘날리며]라는 곡인데 맑은 음악소리가 기분이 좋아지게해요.

첨에 예쁜색의 그림에 눈이가서 플레이해봤는데 경쾌한 음악이 기분을 밝아지게 하더라구요.

어두운 기분에서 벗어나게 음악이 위로가 되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