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6242420
무더운 한여름에는 못 느꼈었는데..
예쁘게 물든 단풍에 떨어지는 낙엽들에 가을이 온걸보니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이제 올해가 지나면 앞자리가 5가 되는데 아이들은 점점 커가면서 말은 안 듣고 이 나이가 되도록 별로 이뤄놓은거는 없다는 생각에 우울해지는 요즘이에요.. ㅠㅠ
이렇게 급 기분이 다운될 때 마인드키의 음악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는데요. 그중에서도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잔잔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블루사슴
신고글 위로받고픈 날 제가 듣는 음악이에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