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6243482
저는 가정이 생긴 후로는 명절 당일 빼고는, 쉰 적이 없네요. 오늘도 진상때문에 힘든 날이었네요.정말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데 가족들과 나누기엔 책임감으로 걱정할까 함부러 말 할 수도 없네요. 그냥 혼자 음악들으며 잠들기 전 마음을 달래봅니다.
항상 지친 일상 힘들어요. 특히 오늘같이 진상을 대할 때가 제일 힘들어요. 막무가내 떼쓰는 진상 고객들.....정말 싫으네요. 그래도 오늘도 참고 또 내일도 참고 또 참으며 가족들을 생각하며 살아가야겠지요.
모든 가장들에게 힘내라고 말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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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J
신고글 쉬는 날도 없이 일하느라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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