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6244095
이번주 금요일이 저의 마지막 출근이었습니다. 출근하고 나오는데 왜 이리 마음이 섭섭하고 허전하던지요 이렇게 직장을 옮기는게 첫 번째도 아니었고. 이직장의 미련을 줄만큼 정말 좋은 직장도 아니었는데 오히려 그만 두기를 손꼽아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왜 짐 정리해서 나오는 마지막 퇴근길의 밤이 허전했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의 나날이 걱정이 되지만이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를 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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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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