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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많이 지쳤어요.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을 때도 있고요.
모든 부동산 다 팔고 그냥 여행을 1년 동안 떠나볼까 싶기도 하고요.
최근에 일 때문에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고 방어복을 구입하면서부터 회의감이 들어요.
내가 그렇게 남들을 돕고 계약한 부분보다 더 꼼꼼하게 일 해주고 챙겨줬는데, 사람들은 더 많을 걸 바라고 요구하고.....
더 잘 해 줄 필요없다 생각이 들고요. 사람들도 믿기도 싫고요. 일도 그만 두고 싶답니다. 다 그만두고 싶은데 오늘도 마음을 다 잡고 삭혀보려합니다....위로가 필요한 밤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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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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