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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4시에 일어나서 사진을 찍기위해 딸아이랑 간단하게 간식을 챙겨서 서초에 가서 미용실에 들러 신부화장을 하고 송파에 있는 촬영장으로 이동 했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힘도 들고 아침도 못 먹었는데 점심 마져도 못먹고 아주 고난도 시간이 였네요
처음엔 딸아이와 사위도 좋아서 잘 찍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네요
잘 한다고 칭찬을 해줬지만 ....
집에 오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고 왔네요.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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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신고글 어제 딸아이 웨딩촬영하고 늦은 저녘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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