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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끓여드렸어요.

https://mindkey.moneple.com/recipe/83570487

어제 아버지 병원 다녀오시고 기운이 없으시다기에

겸사겸사 어제 장본 먹거리도 배달하고

바지락칼제비 끓여드렸습니다.

 

아버지 딸래미 장사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니

맛은 있는데 바지락 이리 많이 넣으면

망한다고 하셔서 빵 터졌네요.

 

수다 좀 떨고 비오기 전에 내려가야겠어요.

 

 

생선, 전복, 만두 부모님의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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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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