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cipe/85901485
다 큰 딸래미가 먹고 싶으면 해서 먹을 것이지 엄마오기를 학수고대하였는지 오자마자
" 엄마 나 부침개 먹고 싶어" 하네요. ㅠㅠ
" 넌 손이 없니? 발이 없이? 니가 해서 먹지 그랬어?" 라고 하니
" 엄마 오늘 넘 바빴어 정신 하나도 없었어" 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 그래 잠깐만" 하고는 뚝딱 해서 딸에게 만들어줬네요
딸은 한 장 후딱 먹어버리네요.
배가많이 고팠는지 더 달라고 해서 두장 더 만들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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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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