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찬구를 잘못 만난 1인입니다
제 친구 이름을 하마라고 지칭해 고민을 말하겠습니다.
제 친구는 하마입니다. 올해 6학년이 되며 친해졌죠. 저희는 5명 무리에 속합니다(걍 5명이서 친해져서요). 초반에는 저에게 엄청 잘해주던 하마입니다. 하마는 누가 절 공격(팩폭)하면 막아주고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었죠.
그런데 어느날, 그친구가 갑자기 절 싫어했어요. 진짜 왜구런진 모르지만 저를 무척 싫어했어요. 갑자기 "ㅇㅇ이 ㅈㄴ 못생겼어"나 "ㅇㅇ이 겁나 ㅂㅅ같아"라고 뒷담까는건 물론이고 저를 의식하며 "하 ㅇㅇ이 뭐하냐"라고 말하고 대놓고 "야 잘 좀 해라,우리 ㅁㅁ가 너 싫대"러고 하죠. 물론 그 ㅁㅁ는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아 그리고 제게 은근 눈치주며 속을 긁는 하마입니다. 저랑 다른친구가 이야기 하면, 절 위아래로 한심하듯 훑어보며 친구 사이로 끼어듭니다. 그러면 친구가 "야 너 ㅇㅇ한테 왜그래~"라고 하면 세상 뻔뻔수럽게 "이젠 쳐다보는것도 안되냐?관람비라도 내야되냐? 진짜 어이가 없어서 ;;"라고 합니다. 저는 진짜 머리끝까지 화났지만 저는 지금껏 친구에게 화를 낸적이 없어 그냥 참았습니다. 어쩌피 저를 한심하게 보는데 제가 화낸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이 하마의 멸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친구 떼문에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성자 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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