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375544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도 하면 할수록 점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체력이 떨어집니다.
정신도 근력이 필요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단단해져야 한다는데..
멘탈이 약한편이라 남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저 자신에게 미안해 집니다.
대인관계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쁘지 않는데 나와 성격이 안맞는 동료때문에 대화도 잘안되고
속안에 고구마를 백개 먹고 있는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내가 말하는 의도파악을 잘 못하고 욱하는 그녀는 정말 내가 맞춘다고 생각이 드는데
또 혹시 모르죠 상대방의 생각은 전혀다를수도 머리속을 들여다 볼수 없으니 그냥 겉에 보이는 행동으로
판단하는데 보면 남들에게는 친철한데 사실 일하는 파트너로서는 상대방을 배려안하고 각자도생하자
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서 미운마음이 자꾸 들어서 힘들었던적이 많아요.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자꾸 최근에 이런 부분으로 혼자 속앓이를 하다보니 자꾸 지치네요
몸과 정신을 단련하기 위해서 명상을 정말 많이 들으며 마음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나자신이 행복해져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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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쩡이
신고글 점점 달라지는 내 정신과 몸상태로인해 대인관계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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