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376112
요즘처럼 사람이 싫어지기는 처음이에요.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이사람과 친하게 지냈다가 필요성이 없어지면 또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지인이 있어요.
연락 한번 없다가 제가 필요해 지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친한척 하면서 다가오는 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지인이 착한 사람으로 비춰진다는 사실이 너무 싫어요.
사람들 앞에서는 온갖 착한척, 자신이 막 나서서 일하거든요.
그래놓고 뒤에 가서 딴소리 하는 그사람.
너무 소름끼져요.
이제는 정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정말 앞뒤가 같은 사람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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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flower
신고글 시계추처럼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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