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대인관계
고등학교 까지의 인간관계는 소수의 친한 친구와만 교류하는 타입이었어요
부모님이 엄격하고 조심을 많이 강조하는터라 집과 학교 학원만 다니며 두세명 친구와 밥먹고 이야기 하고 그게 다였죠.
타지로 대학을 가서는 아무래도 집을 떠나다 독립하다 보니 학교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에 의지하고 서로 보고 배우고 영향 받으면서 많이 성장하게 됐어요.
그중에서 내 인생에 영향력을 많이 준 친구도 있어요.
저랑 다른 E 타입이며 계획적이고 노력하는 열정이 있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있기가 있는 아이 었어요.
재미있고 활기차고 본 받을 만한 점이 있는 그 친구를 본받고 그아이 옆에 늘 같이 있어서 친구이지만 선배 같기도 했고 바람막이 같기도 했어요.
그친구랑은 오래 연락을 지속 했고 늘 재밌고 대단하고 나랑은 좀 다르지만 만나면 좋은 친구였어요.
직장을 가면 또 달라지죠.
직장 사람들과 동호회 활동도 같이하고 어울렸어요 그치만 깊이있는 관계는 아니고 딱 직장동료 였네요.
결혼하고 아이 어릴적엔 가정에 올인할수 밖에 없어요
친정도 시댁도 멀고 독박 육아 였어서 세상 큰 우울감 몰려오고 고민도 많았었죠.
어느정도 키워내고 나의 활력을 위해서 내인생을 살기 위해서 육아만으로는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계속 이것 저것 배우고 공부하다가 자격 시험에 도전하고 따고 잠시더 아이를 키우다가 일을 시작합니다.
일을 하면서 두기지를 다 하는것이 무척 힘들고 마음 아픈 순간도 많았죠.
이때는 일에 관련된 관계 가족 두가지 외에는 없어요.
집과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면서 살았어요.
아이들이 사춘기 넘어가면서 스스로 알아서 할수 있는 나이에는 일도 좀 늘어지고 하기 싫고 지쳐서 취미생활에서 인간관계를 했어요.
공감대가 있는 사람끼리의 만남은 어색하지 않고 대화도 풍요롭고 같이 웃고 행복할수 있어요.
💛나이들면 더더욱 집에 고립되지 말고 나이 따지지말고 겸손하게 사람들하고 어울리라고 하죠.
치매 예방도 생각해야 하고 감정적 즐거움도 생각해야해요. 소확행🧸
저도 좀 조용히 혼자 내밀한 시간을 더 즐기는
사람이라 달라지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모르는 사람과도 필요하면
대화를 잘 하게 됐어요.
🌼어느정도의 거리는 두지만 기본적으로 대인관계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맞는 사람 적당히 구분해서 취미생활 쪽으로 어울리려고 합니다.
🫶인긴관계도 과유불급..인것 같아요.
작성자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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