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좋은' 대인관계 유지가 어렵네요..

시간이라기보단 나이(?)가 들수록 좋은 대인관계 유지가 어려운것 같아요.

예전에는 왠만해선 좋은 관계 유지하려고 참는게 일상다반사였죠.

지금은 내가 마음의 병(?)이 생긴다고 해야하나.. 그래서인지 잘 못참겠어요.

물론 그때그때 무조건 표시내진않지만 몇번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혼자 그사람을 손절해야한다고 해야하나?

물론 상대방은 모를수도 있겠죠..

근데 이런힘든맘을 전하는 노력조차 싫어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가 점점 좁아져가는...

그냥 편하면서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