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동료들

저는 RN《정식자격을지닌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세계는 군대 못지 않는 계급사회로 수직 관계입니다

그래서 태움이란 단어가 나올정도로 관계 형성이 중요합니다

제가 지금 힘든 부분은 저보다  1년차 위인 샘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1년차답 시고 일도 안하고 앉아서 노가리나 까고 돈을 날로 벌고 퇴근합니다

참 세상 편하게 사는거 같아 재수없어요

출근하면 얼굴도 보기싫어 이직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위 선생님이라 말도 못하고 일 디지게 하고 살빠져서 퇴근합니다

그선생님은 돼지처럼 먹고 앉아서 일만하니 돼지가 되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