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421127
저는 성격도 좋아 보이고 활발해 보이고 화도 안낼거 같단 소리 많이 듣는데 ㅎㅎ
사실 꽁한 편이라 겉으로는 웃어도 속으로는 서운한 마음을 차곡차곡 기억해두는 편이예요.
그래서 어떤 사람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쌓이면 그 사람 보는게 너누 괴로워서 슬슬 거리를 두는데.
문제는 그런걸 톡 꺼내놓고 얘기할 깜냥은 없어서 상대가 끝까지 제 진심을 모를 때가 많아요.
왜 멀어졌는지 시시콜콜 얘기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쪼잔해 보이기도 하니까 굳이 말은 안꺼내지만 슬슬 멀어지죠..그래서 상대방은 영문을 모르거나..멀어진지도 모를 때가 많아요.
참..나쁘죠?? 대인관계를 맺는 것도 참 어려운데 끊는 것도 쉽지 않은데 방법이 최선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고치기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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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으라
신고글 소소하게 서운한 마음이 쌓이면 두 번 다시 보고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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