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민하며 사는 것 같아요. 아니, 조심한다고 할까요?

대인관계는 언제나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나만 잘 해서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직장에 백여명이상을 캐어하고 관리하고 있는데요. 마음 같아서는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워 하는 관계들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요.

대부분은 저와 관계가 좋은 편이지만 회사 자체에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그 부분에 있어서 괴리감이 있네요.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챙겨드릴려고 하는데 한계가 있는거죠.

그래서 인지 끈끈한 직장 동료애를 느끼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뭐를 해야 좀 더 편하게 다가오고, 다가 가게 될지 항상 고민입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 인격대 인격으로 대할려고 노력하고 매번 저를 또 돌아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노하우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