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602860
어느 덧 나이가 50대 접어 들어 직장 생활 약 25년 정도 하고 있네요
성격은 밝은 편이고 이야기 하는거 좋아해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쉽게 사람들에게 정도 주고 상처도 받고 반복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지금까지 이직을 총 다섯 번 정도 하고 여기 직장이 마지막이라는 맘으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제 직장 상사는 사람을 봐가면서 대하니까 저같이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지 않고 둥글게 잘 지내려고 하는 경우엔 무시를 하고 창피감을 줘서
같이 일하기가 힘들어 퇴사를 생각 할 정도네요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서 저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 후 사과를 받아냈지만 한번 입은 상처는 치유가 잘 되지 않아
같은 공간에 있는게 약간 힘들고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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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 수 있어!!!!!
신고글 사람에게 상처 받은게 쉽게 치유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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