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870132
기본적으로 내향적인 성격이기도 하고, 이게 일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받은건기도
한건지 모르겠는데, 학생시절 마트알바를 꾸준히하고 나중에 제대후 몇년정도
마트정직원으로 일했었는데, 그때 문제처리해주고 손님응대하다보니 뭐랄까 사람하고
접촉하는것 자제가 피곤하고 기피하게 되더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다보니 접대용(?) 멘트는 익숙하게 하긴하는데, 뭔가 밀접한 관계는
자연스럽게 기피하게 되네요. 점점 혼자 조용히 쉬는게 더 맘편하고 충전되는 기분도 들고요.
참 이런거보면 주말에 무조건 약속잡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별세계 분들 같아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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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현
신고글 사람과 관계하는데 에너지 소모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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