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917311
친한 동생이 급한 사정이 있어서 부탁을 하는데,
단칼에 거절을 못하고 지난 몇 년 동안 필요할 때마다 여러 번 돈을 빌려줬어요.
그게 계속 쌓이다보니 어느새 거금이 되었는데,
아직 동생 사정이 나아지질 않아서 원금도 돌려받질 못하고 있네요.
지금에 와서 후회를 해봤자 아무 소용 없지만,
그래도 잊고 살기엔 너무 큰 금액이라 요즘 속앓이를 하고 있네요.
역시 가족이든 친구든 아니 모든 인간관계에서 돈거래는 안하는 게 상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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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괜찮아
신고글 좋은 대인관계 유지를 위해 돈거래는 안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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