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17965617
사람들이랑 나름 쉽게 친해지기는 해요. 일부러 친해지려고 노력한다기보다는 어느 순간 보면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는 관계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아이친구 엄마들과 그런 경우가 많구요. 출근은 안하지만 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하기때문에 제가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교류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저는 지금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깊이 속속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때는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 적당히면 좋겠는데 너무 스트레스일때가 있어서 피곤하더라구요. 차라리 모르는게 낫겠다싶을정도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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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rewell
신고글 잘 지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선을 긋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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