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0941139
과거 인터뷰를 많이 했던 직업이었는데
그들의 속마음을 끌어내려면
얘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항상 상대방 쪽에 초점이 맞춰져서 의사소통이
진행됐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 일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편하게 못해요. 상대방의 얘기를
최대한 잘 들어줘야 된다는 신경이 쓰여서
전화통화가 끝나거나
누굴 만나고 들어올때면 진이 다 빠져요.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편하게 수다떨고
스트레스도 좀 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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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오는 의사소통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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