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눌한걸까요?
의사 표현이 아직 안된걸까요???
짧은 대화는 가능해요
엄마니깐 몇개 빼고는 전부 대화가 가능하죠
(아빠와는 대화가 거의 없다보니
아빠는 못알아 들어 가끔 저에게 물어봐요 )
"본인도 아는지.. 밖에서는 목소리가 개미
목소리 처럼 길어 들어가고 말도 안해요"
그래서 인지.. 친구 사귀는게 어려운걸까요???
친구는 알아 듣는걸까요??
학교친구는 없어요 그냥 지내는거죠 뭐
텐션도 높고 활발한 성격이니... 괜잖을꺼에요
말뜻도 이해 못하는게 많아서 여러번 설명을
계속해줘야 이해 하는것도 있어서
전 반복적으로 물어보고 반복적으로 설명해서
알아들어? 알아들은거야? 진짜야???
이말을 아들에게 자주 사용해요
왜냐.. 못알아 듣는게 많다보니... 여러번
설명해야 아들님이 알아들어서요
혹시나 싶어서 학교쌤에게도
학원 쌤에게도 상담을 해보니 괜잖다고만
말씀해주시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예을들어
수학쌤이 운동안가는날은 공부하러 학원 나와라~
했는데...
월=수학 영여
화=운동
수,목=영여,수학
금=운동
아들이 물어봅니다 :운동안가는날 공부하러 오래~
저 : 안가도돼 OO이 다쳐서 화,금은 운동쉬는거야
그러니 상관없어! 수학쌤이 공부 욕심이 나서
운동 보내지 말라고 그러는 거니깐
보충안해도돼~ 니 하는거만 하고와~
알아들었는지 응 하더니
월...6시면 끝나서 와야 하는데 7시가 넘도록 안옵니다
수 7시가 넘도록 안옵니다....
물어보니 운동안가는날은 보충하라고 해서;;;;;;
헐... 제말을 못알아 들었어요
그래서 반복적으로 똑같은 말은 10번 설명해주니
그때서야 이해 했더라고요....
아놔~ 이제서야 억울 하다는둥 속상하다는둥
설명하는 나역시 입아프고 대화가 이토록 안되는건지
어쩔때는 괜잖고 어쩔때는 대화가 안되고
모르겟어요
작성자 익명
신고글 중1 아들님 말이 어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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