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0972366
저는 분명 말하고 싶은 게 확실히 있는데 막상 그걸 직접 입 밖으로 내려고 하면 혀가 엄청 꼬여요ㅠㅠ
마음이 너무 급해서 그런가...? 전하고자 하는 걸 제대로 된 문장으로 정리하기 전에 감정부터 앞서서 말이 버벅이는 느낌;
근데 어떤 사람들은 생각 자체를 완전한 문장으로 한다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그럼 말도 바로바로 자기 생각대로 잘 나오는 걸까요 너무 부러움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것의 반절밖에 표현이 안 되는데ㅠㅠ
글로 쓰는 건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할 수 있고 수정도 되니까 괜찮은데 직접 얼굴을 보면서 말을 하는건 너무 어렵네요 흑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생각하는 게 말로 잘 안 나오는 의사소통장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