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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상처 주면 이것 만큼 힘든게 없도군요.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속에 쉼이 있고, 서로의 믿고 의지 하고 소통하는 곳인데 서로의 의사 표현으로 해석하는 과정 중에 서로 상처 받고 화가 생기면 말도 안하고 본체만체 하고 같은 공간에서 힘들더라구요.
요즘 젊은 아이들은 한 마디로 시크해요.
ㅇㅇ해주세요.
가 아닌. 언포에 가까운 말을 하니 말투와 명령조가 부모 입장에서 깊은 상처가 되요.
말을 예쁘게 예의바르게 다정다감하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이와는 상반되게 하니 말투며 억양 등으로 상처를 받다 보니 서로 오해하고 미워져서 상처 받다 서로 외면하게 되고 대화 차단 까지 가게 되는것 같아요.
소통을 안 하니 오해는 커지고, 심지어 미움까지 가고 한 집에서 숨통이 막혀 더 이상 같이 못 살겠다 싶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서로의 오해를 풀고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소중한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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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상처 받으면 말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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