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를 제대로 이야기 못하는 의사소통장애. .

사물의 이름을 제대로 인식은 하고 있지만,

대화할 때는 제대로 이야기 못 합니다.

저희 엄마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의사소통 장애인지는 저는 확실히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ㅡ세탁기에서 버터 좀 

이건 냉장고랑 세탁기를 바꿔서 말씀하신거예요. 그냥 간단한 예를 든거지만 하루에도 많으면 6~7번, 적으면 꼭 1~2번 이러십니다.

치매이신걸까 걱정이 되서 유심히 관찰중이긴 합니다. 

단어를 꼭 틀리게 말씀하세요.

이젠 저도 그 앞 뒤 맥락에 뜻을 유추해서 대화하면서도 틀린 부분은 꼭 되짚어서 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