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1352946
제가 아이들 눈치를 보면서 말하는 경향이 있나봐요.
집에 아이들이 오면 제일 먼저 표정부터 살펴보고 힘든 표정을 하고 있으면 눈치가 보여서 말을 못 하겠어요ㅠ
하루에 30분씩 대화라도 해보고 싶은데 다 합쳐도 3분도 안 될거 같아요.
아이한테 눈치 보고 말도 못 꺼내고 혼자 기분이 안 좋아지네요.
언제쯤 편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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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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