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1495199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과의 대화과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도움이 되고 싶은 맘에 과하게 말하다 상처 입히기도 하고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무관심해서 상처 주기도 하네요. 딸과 성향이 많이 다른 편인데 mbti로 딸은 f 성향, 저는 t 성향이에요. 사춘기 때 무슨 말만 하면 우는 애를 보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저도 울고 싶었는데 mbti 성향이 넘 다르게 나온 걸 보고 그동안 너도 참 힘들었겠구나 싶었어요. 애는 이제 다 괜찮다고 하지만 이제라도 잘 표현하고 공감해주면서 좋은 관계를 잘 이어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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