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1505012
점점 과묵해지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 문제점이에요. 저는 괜찮지만 주변사람이 좀 답답해할 때가 있어요ㅠ 속마음 얘기를 하거나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듣고 있다가만 오고 싶고 그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해도 별 불만이 없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순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다 귀찮아서 그러는 귀차니즘의 절정이에요. 가까운 사람들은 속상해할 때가 많아서 가까운 사람 앞에서만이라도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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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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