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시절인연으로 끝난 친구~

애들 어릴때부터 알아온 단짝같은 친구가 있었다. 우리는 통하는것도 많았고

취향도 비슷해서 늘 붙어다니고 애들크는것도 보면서 서로 응원해주고 영원히 

함께 할꺼라 생각했다. 

그러나 작년에 오해아닌오해가 생겨

한순간에 모든게 끝나버렸다. 연락처를

차단한것이다. 머리속이 멍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었고 변명할수도 없었다.

그렇게 우리의 시절인연은 끝이 났다.

일년이 지나고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에서도 정리가되었고 우리의 인연은 거기까지라 여겨젔고 각자의 삶이 있으니 

바쁘게 살다보면 편하게 잊혀지겠지싶다. 인생을 어느정도 살다보니 모든 인간관계가 내뜻대로 안되는게 맞는것같다.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정리가 되는게 인간관계고 그속에서 아픔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내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맘을 가져야 상처를 덜 받을수 있을

꺼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