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어려운 대인관계

나이가 들수록 힘든게 대인관계인것 같다.

젊은 나일때는 사람을 사귀고 친해짐에 거리낌과 편견이 없었는데 해가 거듭할수록 나에게 맞는 여러 조건들을 따지게 되는것같다. 그리고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않기에

상대도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는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누군가가 말햇듯이 인생의 중반에 접어들면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보다 지금의 인간관계를 잘 정리 하는게 필요한것이라고 한 말이 정답인것 같다.

나 스스로도 상대에 대한 섭섭함이나 불평,불만을 자제하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대인관계의 최고의 노력은 역지사지라고 생각한다. 역지사지하다보면 웬만한 인간관계는 술술 풀리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