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나의 자존감을 높이자 !

제가 요즘 많이 경청하는 강연이 있습니다.

바로 김창옥 교수님 강연이죠.

많은 고민들을 소통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창옥교수님이 제언하는 대인관계나 직장등 사화생활에서

외부환경변화가 어렵다면 내가 변화하는 것이 훨씬 빠른 해법이라고 합니다.

 

감정근육이란,외부의 자극에 따른 감정의 제어기능 정도를 뜻하는데

가식이 아니라 이른바 포커페이스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운동선수에게 신체의 근육이 중요하듯, 우리에게 대인관계에 있어 외부 자극에 대해 리액션하는 감정근육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감정에도 함이 있어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힘이 소진돼 스스로 무감해지거나 지나치게 예민해져 근육통처럼 이상을 느낄수 있다는 거죠.

 

크고 작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과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르는  마음의 근력이라 부르는 (회복탄력성)과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여러 심리상담 전문가들도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에 대해 같은 상황,다르게 바라보기나 내 안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라는 해법을 제시합니다.

 

 

만약 사회생활로 대인관계가 힘들다면

먼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라고 조언합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내 주변의 사람들도 함께 자존감 높아지게 되니 훨씬 부드러운 관계가 형성 된다는 이야기 인듯합니다.

 

내가 보잘것 없고 별거 아닌 사람이라고 치부한다면 그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때문에 전체적인 대인관계 흐름이 보잘것 없는것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나의 실수도 스스로 토닥여주면

타인의 실수에도 관대해지고

그렇게 모두 격려하고 배려하는 관계 형성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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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여러가지로 부딪히는 대인관계로 힘들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이 강연에서 들은 조언대로

나의 실수에 괴로워하기보다 그럴수밖에 없었음을 인정하고 나의 자존감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실수에도 

같이 관대해지는 걸 경험하게 되는것 같아요.

 

돌아보면

우리는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음을

매일 매일 깨달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