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7647839
예전 학창시절때 괴롭힘을 당하거나 그랬던 건 아닌데, 중등이후부터 고등학교 끝날때까지 늘 친구가 많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사이로 발전해나가거나 관계를 유지하거나 가까이 다가가는 등의 일들이 제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건 것 같아요. 물론 사회생활하면서 사람과의 소통이 예전보다는 많이 편하고 좋아졌지만..중간중간 마찰이 일어나거나 상처를 받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지는 않네요. 회사를 이직하게되었던 이유들도 대부분 일보다 사람이 힘들어서가 가장 많았던 것 같고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주변에 사람이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감을 보이는 그런 인기있는 사람들이 가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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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박킬러
신고글 대인관계를 잘 해나가는게 늘 어려운 숙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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