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고민] 하고 싶지 않은데도 거절을 못해요.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또 부탁을 받으면 거절도 잘 못해요. 싫어하는 사람이 부탁해도 하기 싫은데도 들어준다. 그래서 때론 손해도 많이본다. 그리고 나서 나 혼자 고민에 빠진다.  또 누굴 붙잡고 얘기하는 것은 더 어렵다. 왜냐하면 말을 하고 나면 그 내용이 잘못 전달되어 오해를 할까 봐이다. 그나마 관계도 무너질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점점 대인관계 문제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