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는 지내고 싶은데..

사람을 좋아하고 잘 챙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선의에  만남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접근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자신이 혼자 놀면 심심해서 같이 차 마시고 이야기 해줄 사람을 찾고 또 그 사람이 사주는 밥 먹을려고 만나는 사람도 있더군요.

또 한 부류는 경조사 목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특히 자재분들 결혼식 있으신 분들은 당당하게  결혼 한다고 말 하더군요.

저는 이런 부분이 대인관계의 걸림돌이두하구요.

한 집에 결혼,  장례,  병원 입원등등 으로  알게 되면  나 몰라라 할 수도 없더라구요.

저는 저 자신에게 엄청 아끼는데  주변 경조사에 축의금 내고 있는 저를 발견 했어요 

대인관계의  큰 어려움은  경조사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