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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자체가 외향적인 면이 없어 어렸을때 부터 친구들이 많은 편이 아니었었다. 키도 작은 편이어서 항상 앞줄에만 서 있었고..그래서인지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보다는 친한친구 1명 정도였던거 같다.
그래서인지 사회에서도 공적인일로 만나야하는걸 제외하고는 그리 친하게 지냈던 적이 없었던거 같다.
결혼을 해서 전업주부가 된후 아이들만 키우다 아이들이커서 집안 형편도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바뀌지 않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3명이서 친해서 어울려 지내다 나와 성격이 맞지 않는 성향을 보게 되면서 한사람과는 멀어져 지금은 회사 동생과 친 자매지간 처럼 지낸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은 아니지만 내가 마음을 나눌수 있는 상대가 한사람만 있으면 다른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 편인거 같다.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이유도 사람이 사람한테 주는 상처가 더 크다는걸 알기 때문에 더 그 성격을 못 버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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