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7982104
저는 동창은 없지만 주위에 사람은 좀 따르는 편입니다. 흔한 말로 인복이 있어요. 찾아 주는 사람도 많고 불러 주는 사람도 많은데 70대에 일을 다니다 보니 집에 오면 지쳐서 눕고만 싶거든요. 밥먹자거나 차 마시자는 전화가 매일 옵니다.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도 많고요. 놀다가도 내일을 위해 그만 가줬음 싶은데 저녁을 차려주고 드라마까지 보고도 집에 안 돌아가니 저는 쳬력이 약해서 점점 힘이 드네요.
저를 좋아해서 찾는 사람들한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건지 가끔은 귀찮고 힘들어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해피맘
신고글 (대인관계) 체력이 약해서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