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대인관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8144312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그립네요.

부부이거나 연인 사이인 경우는 오래가겠지만요.

학창시절 친구도 육아에 지역적인 거리로 인해 안부를 전하는 정도가 되고요.

연락이 뜸해졌다고 소원해진 건 아니지만 시시콜콜 어쩌고 저쩌고 조잘대던 학창시절과는 달라졌고요.

직장에서는 동료일 뿐 친구라는 개념이 생기질 않고요.

제가 어떤 선을 긋는 타입이어서인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집이 생긴 건지 친구를 사귀는 건 어렵네요.

저는 자주보는 이를 반갑게 인사하는 정도로 친구라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업무로 만나지 않는 친밀한 관계의 사람이 그리운 시기인가봅니다.

 

오솔길을 나란히 걸으며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싶다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고도 행복했다 생각되어지는....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_폴라포

신고글 [대인관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