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하는 게 어려워요

대인관계는 저도 참 어려움이 많은데 제가 좀 소심한 편이긴 해요. 애초에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기도 꺼림칙한 게  아무리봐도 스쳐갈 관계인데 왜 사적인 이야길 하질 않냐며 타박주는 직장동료(나이가 저보다 많아요)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가만보면 사적인 얘길 안하면 인간미가 없다고 괴롭히거나 텃새를 부리고, 이야기를 하면 약점으로 삼아버려요. 약한 이야기 할 때까지 괴롬힌다 해여 하나요. 다들 돈이나 경력, 자존심에 혈안이 되어 있눈 것 같아서 요즘은 일에 딱히.가치가 느껴지지 않아요. 이런데도 제가 먼저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