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로 인한 생활의 부작용

나는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성향이 있다. 사람마다 어떤 가치관에서 나를 바라보는 것 같고 그만큼 그 가치관에 내가 맞춰주려니 너무 힘들어지는 거 같고 나의 성향 자체도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보니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서로 관찰만 하다가 나 자신을 숨긴다.

어떤 그런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분노도 일으키고 그런 사람들을 돌아서면 거부하고 싫어하고 만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름 내인관계에 있어서 원만하지가 못해서 사회생활을 잘 못한다. 오래 가더라도 참고 견디면 고작 1년이고 그 이후에는 나만의 진정 할 수 있는 기간을 가져야 조금 가라앉는다. 하루하루가 나에 대해 상처와 뭔가 자존감이 허락하지 않아서. 나를 조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상처가 남아 있는 거 같다 그런 이러한 분위기로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나는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을만나기 위에서 사회 생활을 하게됐어도 그런 사람은 보기 힘들었다. 아무래도 대인관계는 만만치 않기 때문에 사회의 규칙이 있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뒤로하고 사회가 우선이지 않을까? 나에겐 리얼한 대인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닫지 돈을 벌기 위해 하라는 대로만 흉내를 내야만 했다. 힘들어도 뭐라고 외쳐 본 적도 없다. 이제는 돈과 나의 가치를 위해 뭐라도 내 삶을 꾸려가고 나만을 위한 생활을 하고 싶은데 막상 사회를 다가가려고 해도 대인관계 기피하고 겁나고 두려움이 공포로 다가와서 자신감과 자존감.나를 내가 저버리고 복잡한 삶도 현실을 내려놓고 어디론가 자꾸 숨어들어가고 있고 나서지 못하는 생활의 부작용이 와서 너무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