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을 잘하게되네요

어느순간부터 사람사귐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좀 심하게 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나하고 잘 안맞는다 싶으면 관계를 끊게되요 그게 제 마음을 지키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러다보니 주위에 친구가 몇명 없네요 .. 부모님과도 잘 안맞는게 있는건데 이렇게 손절 쉽게 하면서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랑만 지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대인관계 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