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연락하는 걸 귀찮아하니 그닥인 사람들만 남네요

먼저 연락주고받는게 귀찮다고 해야하나 굳이 라는 느낌이에요 성격상 그러네요ㅜ

그럼에도 지치지않고 지속적으로 오는 연락만 받다보니 저에게 적극적인 지인들만 남게 되는데요 

5년, 10년, 15년 지나보면 결국 좋은 지인은 몇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꾸준히 연락오며 챙겨주는게 고맙고 1년 넘게 그러다보면 그사람들에겐 신뢰도가고 마음도 가고 그랬는데. 다 그렇게 적극적인게 이유가 있었던것 같아요

내가 느끼기에 사람이 좋아보여서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싶은 내취향의 사람들이랑 친해지려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지인들을 주변에 많이 두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