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38847638
이제 곧 40살 미혼여자
비혼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얹혀살며 아직 결혼 생각이 없고
나 좋다는 남자는 있지만 자꾸 안 맞는게 보여서
결혼생각이 줄어든다
호감이 가는 사람도 있고
날 좋게 봐서 소개해주고 싶다는 사람도 있는데
인싸도 아니고 외향인도 아니고
친구도 적고 한두명만 진득하게 만나는 편인데
다 만나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겁나고
노후엔 남편이란 존재는 필요할텐데
친구는 친구일뿐
엄마아들도 본인 가족이 있으니 의지할수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부모님 걱정과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거 생각하면
나만 보지만 너무 보고만 있어서
자꾸 사이가 나쁘기를 반복하는 바보같은 이남자와
빨리 정리할까 매일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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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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