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와의 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이제 취업한지는 10년 정도 되서 회사에서는 팀장의 직위에 있습니다.

남들은 나름 노력해서 일찍 진급했다고 축하도 해주는데 유독 저를 안좋게 평가하는 상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서도 다르고 해서 그냥저냥 그러러니 했는데 몇달전에 제 상사로 보직이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상급자인 관계로 뭐 그럭저럭 맞춰가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저를 싫어하는 티를 냅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른 팀장들과 비교하고, 심지어 면전에서도 비하발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참다참다 점점 지치네요.

징계받을  각오하고 한번 붙어볼까요?

참 사람관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