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4623741
40 넘게 지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쳐 갔다는 표현이 멎을것 같네요
학교 친구 부터 직장 동료 사회 친구
유치원 교사로 25년 일하면서 만난 아이들과 아이들의 엄마들 까지 수백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자나쳐 갔네요 그들의 기억속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 되고 있을지 궁금 하기도 하네요
첫 교사로 일하면서 졸업 시킨 한아이는 벌써 결혼해서 가장이 되었네요 열정이 넘친 초년생 샘을 너무 좋아해서 그 엄마 까지 인연이 되어 지금껏 연락을 이어 가고 있는 그런 만남도 있지만 기억에도 없는 아이도 있네요.. ㅠㅠ 사진첩 속에 있는 아이를 보면서 이름 조차 가물 하네요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어가기가 힘드네요
도전적이구 분위기를 이끌어야 하는 성향이 강했는데 나이가 드니 성향도 변하나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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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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