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elationship/4630616
옛날부터 그렇게 부탁이나 뭐든 거절을 못했어요
성격도 그렇지만 이게 참 타고 난건지 뭔지..
싫어도 싫은 티도 못내고 무조건 부탁하면 들어주고
상사가 까라면 까야하고.. 왜 제 소신껏 말을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지금은 안 그런다는건 아닌데 이젠 싫으면 싫다고 말은 하는것 같아요
여전히 부탁을 거절하는건 어렵지만요..
제 스케줄상 안될것 같은데도 왜 거절을 못하겠는지 모르겠어요
제 스케줄을 바꾸게되는 이상한 상황...
이 성격을 어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한번에 쉽게 고쳐지는건 어렵겠지만 어쨌든 많이 노력은 해야
제 정신건강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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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희
신고글 거절 못하는것도 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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