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하기 어려운 의사소통장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때 자세히 설명하는 게 귀찮아요.

설명 그대로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협업할 때, 사실 일을 분배해서 해야 하는 게 당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에게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너무 귀찮다고 해야하나 번거롭습니다.

사실 설명을 자세히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맡기고 나면 훨씬 편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세세하게 설명하고, 또 모르는 것이 있다고 하면 중간중간에 해결하고 질문에 대한 답도 해야 하고...

이러다 보면 가끔 그냥 내가 좀 더 해서 해치우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러면 안 되고 비효율적인데 계속 그래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